[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정재성 배우가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6일(월) 첫방송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 16부작)은 생활형 검사들의 오피스드라마로,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정재성은 24년차 검사이자 진영지청장인 김인주로 첫 등장했다. 김인주는 이선웅(이선균 분)과 함께 낚시를 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지만 단속반이 나타나자 망설임 없이 완벽한 포즈로 물속으로 뛰어들며 놀라운 반전을 이끌어냈다. 김인주는 자신의 관할 경찰에 잡혀 능욕을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 하나로 거친 파도를 뚫고 2.8km를 헤엄쳐 건넌 기념비적인 인물이었던 것.
이어 검찰청 대강당에 등장한 김인주는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연설에 나서며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김인주는 자신과 함께 군사지역 낚시터에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려는 이선웅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사건을 덮는 모습을 보이며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정재성은 첫 등장부터 완벽한 호흡으로 이선균과 찰진 연기를 뽐낸 것은 물론 속내를 파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드라마마다 캐릭터 맞춤형 생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왔던 정재성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는 17일(화) 밤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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