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겨울왕국2'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기대작 '시동'이 개봉한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가 지난 17일 9만616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개봉한 '겨울왕국2'는 개봉 17일 만인 7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21일 개봉 이후 27일 동안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1225만6691명이다.
2위는 5만6186명을 모은 '쥬만지: 넥스트 레벨'(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차지했다. 11일 개봉했으며 지금까지 91만5394명을 모았다. 3위와 4위는 각각 3만7508명과 2만6258명을 모은 '포드 V 페라리'(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나이브스 아웃'(라이언 존슨 감독)이 차지했다. 두 영화 모두 14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각각 95만2773명과 49만9452명이다.
그런 가운데 오늘 연말 텐트폴 영화 중 하나인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이 개봉해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동'은 19일 개봉하는 또 다른 텐트폴 영화인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 평점 9.8점을 받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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