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이 2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조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스포츠 재능기부활동을 펼친다. 미래 한국탁구를 이끌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최영일 감독을 비롯해 김상수 코치, 주세혁 정상은 박찬혁 백광일 등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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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올해 4월 창단된 이래 문화센터, 탁구대회 등에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감독을 비롯해 모든 팀원이 참여하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평초등학교, 산곡초등학교, 성리초등학교, 조동초등학교 등 탁구부를 운영 중인 인천 4개 초등학교가 대상이며 학생 25여명이 참여한다. 오후 3시부터 자세교정, 기본동작, 기술시연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레슨 이후에는 선수들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최영일 감독은 "최초로 모든 팀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힘쓸 생각이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탁구 꿈나무 육성에 일조할 수 있게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할 생각"이라고 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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