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내야수 이언 킨슬러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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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1일(한국시각) 킨슬러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까지 통산 1999안타를 기록했던 킨슬러는 2000안타에 단 한 개 만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유니폼을 벗는 쪽을 선택했다.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7번째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킨슬러는 2006년 빅리그에 데뷔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활약했고,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다. 올스타전에 4차례 출전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엔 각각 내야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9년과 2011년엔 30-30클럽(30홈런-30도루)에 가입하는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5툴 플레이어 내야수로 꼽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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