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
비센테 모레노 레알 마요르카 감독이 구보 다케후사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꺼냈다.
레알 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일본인 구보 다케후사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뒤 모레노 마요르카 감독은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일본판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은 "구보 다케후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 한 경기만 두고 할 말은 없다. 리그를 치르면서 좋아지고 있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다. 플레이에서 부족한 점은 있다. 하지만 그는 공헌을 해주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구보 다케후사는 우리가 필요한 플레이를 실행해준다. 실제로 이번 경기에서 결정적인 기회는 구보 다케후사의 개인기에서 나왔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 영리한 선수고, 배우고자 하는 욕심도 있다. 남의 말에도 귀를 기울인다. 감독이 좋아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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