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에는 '악동' 야시엘 푸이그를 노리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화이트삭스가 노마 마자라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고도 우익수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푸이그가 최우선 타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이트삭스는 이번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운드에선 지오 곤잘레스와 댈러스 카이클을 영입했고,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을 FA 계약으로 데려왔다. 외야수 보강도 마찬가지. 지난 11일에는 유망주 외야수 스틸 워커를 보내면서 좌타 외야수 마자라를 영입했다. 전날(26일)에는 베테랑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1년 1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외야 보강에도 푸이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국제 FA 선수였던 푸이그는 처음 LA 다저스와 7년 4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는 최근 3년간 평균 25홈런을 때려냈다. 2019년에는 커리어하이인 84타점을 기록했다'면서 '우익수 거포 푸이그는 마자라와 함께 플래툰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좌타자인 마자라가 우투수를 상대할 수 있다. 이미 중견수에는 애덤 엔젤, 좌익수로는 일로이 히메네스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이그는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어스를 거치면서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24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에는 861경기에서 타율 2할7푼7리,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 중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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