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KBS 가요대축제' 무대 강제 종료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7일 진행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인트로(INTRO) 퍼포먼스, '%%' (응응))무대까지 약 4분 19초가량의 시간을 배당받았다. 그러나 '%%' 무대 말미 30초 가량의 댄스 브레이크를 앞두고 가요대축제 측에서 에이핑크의 무대를 강제 종료했다.
이에 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은지는 "연말마다 성대한 무대들을 만들어 내기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신다는 걸 모르지 않는다"면서 "항상 감사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관객석을 채워주시는 팬분들. 그 무대를 열정과 땀으로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손나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 끝까지 다 못 보여 드려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에 올린다"면서 가요대축제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준비하느라 고생한 모두들 수고 많았다"면서 "모두가 함께 수고했다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모든 가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 앞으로는 안전하게, 공평하게,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정은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은지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함께 속상해하시고 위로해주셔서
어떤말씀들 드릴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연말마다 성대한 무대들을 만들어내기위해 많은분들이 수고해주신다는걸 모르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히 무대에 오르고있구요.
하지만 관객석을 채워주시는 팬분들.
그 무대를 열정과 땀으로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에이핑크를 응원해준 우리 판다들 그리고 여러 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하 손나은 글 전문
이번 연말은 여러모로 참 속상한 일들이 많은 연말이네요. 열심히 준비한 무대 끝까지 다 못보여드려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에 올립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멤버들, 프리마인드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부터, 아니 어제 사녹부터 고생한 우리 스텝들수고 많았어요. 우리 무대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판다들 고마워요. 모두가 함께 수고했다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모든 가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
앞으로는 안전하게, 공평하게, 만족스럽게 할수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에이핑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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