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엘링 홀란드를 놓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스웨덴 출신 공격수 데얀 쿨루세브스키 계약을 따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쿨루세브스키는 전방과 미드필더를 오가는 전천후 선수다. 지난 11월 스웨덴 국가대표로 데뷔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일찌감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원 소속은 아탈란타였지만, 현재는 파르마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이에 많은 빅 클럽들이 쿨루세브스키 영입을 노렸다. 아스널, 인터밀란 등이 관심을 보였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맨유도 그 중 한 팀이었다. 맨유는 쿨루세브스키와이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아닌 유벤투스가 그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2023~2024 시즌까지 계약을 맺는 대신, 이번 잔여 시즌은 파르마 소속으로 뛴다는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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