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지원에 나선다.
최악의 부진을 겪던 아스널은 프레디 융베리 감독대행 체제를 청산하고, 그토록 원했던 아르테타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수비다. 불안한 포백 라인으로는 승점을 더하기 어렵다.
아르테타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타깃은 다요 우파메카노다. 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우파메카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인 우파메카노는 세계 축구가 주목하는 수비 유망주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에도 안정된 수비력으로 라이프치히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팀을 새롭게 꾸리길 원하는 아르테타 감독은 수비 정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비수 보강은 필수다. 칼럼 체임버스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윌리엄 살리바를 영입했지만, 그는 임대로 올 시즌에는 쓸 수 없다. 소크라티스, 롭 홀딩, 다비드 루이스만으로는 올 시즌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 올 여름 큰 돈을 쓴 아스널은 1월이적시장에서 움직이는 것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르테타 감독을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계약기간이 18개월 밖에 남지 않은 우파메카노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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