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만프로야구(CPBL)가 관중 입장을 검토하고 있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CPBL은 오는 5일 관중 입장 시기와 구체적으로 입장 가능한 숫자, 규칙 등을 협의하는 기구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CPBL은 지난달 12일(우천 순연으로 인해 하루 미뤄짐) 세계 최초로 2020시즌의 문을 연 프로야구리그다.
KBO리그와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시작한 CPBL은 개막이 한달 가까이 지나도록 큰 문제가 없고, 최근 대만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관중 입장 시기를 검토하게 됐다. CPBL은 현재 200명의 관중을 야구장에 입장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한 경기당 구장 출입 인원이 500명 이상을 넘지 않도록 통제할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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