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한솥밥을 먹는 것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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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21일 한신 타이거즈 구단이 샌즈를 비롯한 올해 뛴 외국인 선수 4명과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며 타점왕에 오른 샌즈는 올해 한신으로 건너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타율 2할5푼7리에 19홈런, 64타점을 기록한 샌즈는 특히 득점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재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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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올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MVP인 로하스와 합의에 이른 상태다. 내년시즌에 KBO리그의 2019시즌 타점왕과 2020시즌 타점왕이 한 팀에서 같이 뛰게 된다.
샌즈는 재계약을 한 뒤 "또다시 타이거스에 돌아갈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흥분된다"면서 "올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년이야 말로 타이거스가 우승하기 위해 더욱 팀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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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샌즈와 함께 투수 존 에드워즈와 조 건켈, 내야수 제프리 마르테 등과도 내년시즌 재계약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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