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출신 우완투수 페르난도 로메로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요코하마는 24일 내년 시즌을 위해 로메로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로메로는 KBO리그 팀들도 영입을 노렸던 투수다. 그러나 베팅 금액에서 일본에 밀릴 수박에 없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로메로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다.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등판, 3승3패 평균자책점 4.69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불펜 투수로 전환돼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다. 2019년 직구 평균 구속은 156km이었다. 특히 지난해 투구의 약 60%를 차지한 싱킹 패스트볼(싱커)의 평균구속이 156㎞를 기록했을 정도.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중인 로메로는 미네소타가 보유권을 포기하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자원이었다. KBO리그 팀들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결국 로메로는 일본행을 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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