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들은 항상 패할 때만 얘기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향한 비판에 정면 대응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지난해 12월 31일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그야말로 맨유의 복덩이다. 지난해 1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는 팀을 180도 바꿔 놓았다. 그는 1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8골-14도움을 기록하며 맨유를 이끌었다. 메트로는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EPL에서 터뜨린 득점의 52%에 관여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많은 사람이 맨유에 대해 얘기한다. 그들은 우리가 패할 때만 얘기한다. 우리가 승리할 때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공격을 하는 게 더 낫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개선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패했을 때 최악은 아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애스턴빌라와 홈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1위 리버풀(승점 33)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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