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의 우완 불펜 투수 알렉스 콜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야구전문매체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3일(한국시각) '보스턴은 콜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도 콜롬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콜롬은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0시즌엔 21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4를 기록했다.
NBC스포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보스턴의 최우선 과제는 투수 보강'이라며 '보스턴은 최근 우완 투수 맷 안드리스와 1년 계약을 했으나 새 시즌을 앞두고 투수진 보강을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콜롬 영입은 좋은 성과가 될 것'이라고 촌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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