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안착한 배우희의 올해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배우희는 2012년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또 '유니티'의 리더로 열정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무대에서 빛나는 아이돌이었던 배우희는 배우로 전향,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작품을 쌓아왔다. 1020들의 지지를 받는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그리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면서 점점 내공이 생겼다. 역할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걸어온 덕에 배우희는 전규환 감독 영화 '늑대들', 무명 아이돌들이 악덕 매니저에 맞서는 영화 '아이돌 레시피'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배우' 배우희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은 배우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순발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여성미 역시 강점으로 작용했다.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이 배우 배우희로 기억해주신다. 다양한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배우희 주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Seezn(시즌) 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단독 선공개 되고 있으며 OCN드라마 '타임즈',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 역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아이돌 레시피'는 1월 중에 크랭크인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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