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전력 보강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노리고 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9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아구에로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PSG의 감독으로 공식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이 팀의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둔 아구에로를 원한다고 전했다. 포체티노는 2022년 6월까지 PSG를 이끈다. 성적에 따라 계약 기간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아구에로는 포체티노와 PSG가 충분히 탐을 낼 만한 선수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지니고 있고, 꾸준함을 지녔으며 무엇보다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채 6개월도 남지 않았다. 아구에로는 2011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해왔으며 총 256골로 구단 최다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결별이 다가왔다.
이런 아구에로는 PSG와 포체티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급 매물이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지닌데다 주급도 24만파운드(약 3억5000만원) 정도면 영입 가능하다. 포체티노는 "나는 야망과 겸손함을 지닌 채 돌아왔다. 세계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들과 빨리 함께하고 싶다"며 아구에로 등 외부 영입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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