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잔류를 택한 스가노 도모유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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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가노가 토론토와 샌디에이고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가노는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FA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다. 하지만 친정팀 요미우리가 매 시즌 옵트 아웃 권리가 포함된 조건을 제안하면서 잔류를 설득, 결국 일본에 남는 쪽을 택했다.
스가노가 메이저리그 진출 대신 일본 잔류를 택한 것은 일본인 투수들의 존재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스가노에 관심을 보인 토론토와 샌디에이고는 각각 야마구치 ??, 다르빗슈 유를 보유하고 있다. MLB네트워크 소속인 존 모로시는 '스가노가 토론토의 제안을 거절한 것은 요미우리 시절 동료였던 야마구치와 선발 로테이션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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