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UFC 밴텀급에서 활약 중인 멕시코 출신 파이터 어윈 리베라가 실인미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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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9일(한국시각) '리베라가 플로리다주 보인턴비치에서 각각 33세, 22세로 알려진 두 자매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지역지인 패치는 '두 자매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황'이라며 '리베라는 경찰 진술에서 신의 뜻(Higher power)에 따라 행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베라는 보석 조치 없이 곧바로 구속된 상태다.
멕시코 출신인 리베라는 2014년 MMA에 데뷔해 통산전적 10승6패를 기록 중이다. 오는 3월 31일로 예정된 UFC 파이트 나이트 178에선 레이 로드리게스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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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측은 이번 사건에 황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UFC 관계자는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사건을 확인 중"이라며 "최근 리베라가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 향후 처분에 대해선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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