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케인이 마린전을 교체로 시작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11일(한국시각) 영국 크로스비 로세트 파크에서 열리는 마린 FC와의 2020~2021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마린FC는 8부리그에서 경쟁하는 팀이다. 마린FC는 FA컵 1라운드에서 4부 리그 팀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2라운드에서 워털루빌을 연장전 끝에 1-0으로 누르고 3라운드에 올라 홈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게 됐다.
FA컵 역사상 가장 큰 리그 차이의 맞대결이다. 토트넘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기회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을 존중하기 위해 강한 팀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지난 카라바오컵 8강전 이후 경기를 뛰지 못한 베일과 알리가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데뷔전 이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센터백 조 로든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흥민과 케인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4-2-3-1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았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를 세우고 모우라, 알리, 베일이 그 뒤를 구성한다. 3선에 하비 화이트와 윙크스가 설 것으로 예상했다. 백4는 벤 데이비스, 조 로든, 탕강가, 도허티가 자리하고 골문은 조 하트가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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