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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각) 바우어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FA 계약에 관한 내 의견'이라는 14분12초짜리 영상에서 구체적인 희망 조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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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간격에 대해선 "4일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싶다.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 내 몸은 3일 휴식 후 4일째 던질 때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4일 간격은 주로 시즌 후반 팀 경쟁이 치열할 때 활용하거나 중남미 선수들이 종종 요청한다. 지난해 쿠바 출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KT 위즈)도 4일 간격 등판을 자진요청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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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만남을 가졌던 바우어는 4년 1억6000만달러를 제시해야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선은 "토론토가 바우어를 영입하려면 류현진 몸값에 두 배 정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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