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SBO리그 정천식 총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주)블루인더스가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어린이 안전 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정천식 SBO 총재는 최근 어린이 안전 문제가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회사를 대표해 "우리 임직원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작게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역마스크 전문 기업 블루인더스 정천식 대표는 지난 해 12월 SBO 총재로 취임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연예인 야구 SBO리그의 아시아 무대 확장을 통한 국제화를 이끌기 위한 결단이었다.
정 총재는 이번 기부의 취지를 살려 SBO리그를 통해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안전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블루인더스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 시즌 SBO리그는 3월29일 남자리그 10개팀으로 개막한다. 제1회 한스타 여자리그는 3월27일 8개팀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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