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미디계 대부 고(故) 서영춘의 아들인 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이 결혼한다.
서동균은 오는 5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서동균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월로 결혼식을 미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10세 연하로 알려졌다.
서동균은 결혼 소식 후 여러 매체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감사하다. 남들보다 늦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밝은 성격과 예쁜 마음 씀씀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예비 신부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1년생인 서동균은 지난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변신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와이키키브라더스', '사랑은 비를 타고', 드라마 '히트', '돈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수원시 영통구에서 미역 전문 식당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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