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과 가레스 베일. 결국은 결별인가.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베일의 토트넘 복귀 결과는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베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의 능력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혹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토트넘은 베일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지 7년 만에 토트넘에 복귀했다. 기대감이 컸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복귀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특히 EPL에서는 단 네 차례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선발 출전은 단 한 번이었다. 2021년에는 단 한 경기를 소화했다. 8부 소속 마린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이었다. 25분을 뛰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토트넘에 팔고 싶어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를 붙잡을 생각이 없다. 베일의 폭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베일의 몸값을 고려하면 레알 마드리드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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