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이대호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SBS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의 제작발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이동국, 김태균, 이초희, 나태주,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김태균은 '황금 82년생' 동기 이대호에 대해 "대호는 덩치도 저보다 한참 크고, 겉모습에 비해 빠릿빠릿하게 일을 잘하더라. 대호는 솔선수범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대호 덕분에 정글에서도 제가 많이 도움을 받고 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병만족이 된 스포츠 스타들의 생존력은 물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이런 전지훈련은 없었다'는 의미심장한 타이틀 아래 'K리그 전설'이 된 이동국과 '대한민국 야구 간판' 이대호, 김태균, '농구 대통령' 허재,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 '태권 트롯맨' 나태주, '드립 대통령' 탁재훈, 데프콘, 그리고 이초희, 온리원오브 나인 등이 함께한다.
새 시즌인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16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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