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에서는 은퇴와 동시에 정글에서 '특별 생존 전지훈련'에 돌입한 이동국에게 전달된 '특별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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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레전드라 불리는 '라이언 킹' 이동국은 생존 시작부터 축구선수 출신다운 넓은 시야로 목표물 포착은 물론, 울퉁불퉁한 갯바위도 거침없이 뛰어다니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정글 행을 의외로 걱정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동국네 5남매다. 이들은 특히 "(정글) 되게 무서운 곳이야. 먹을 것도 없고 불도 없대. 살아 돌아와야 해!"라며 특별히 준비한 무전기를 챙겨줬다. 이를 떠올린 이동국은 "영화 '기생충'을 보고 산 무전기가 4개나 있는데 (아이들이) 아빠 것 하나만 챙겨줬다. 서울까지 무전이 들려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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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도 모르게 준비한 오 남매의 사랑스러운 응원 영상은 오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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