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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올 시즌 롯데의 가을야구를 책임질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입국했다.
지난해 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프랑코가 21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프랑코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채우고 롯데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 후 아드리안 샘슨과 결별하고 앤더슨 프랑코와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앤더슨 프랑코는 199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키 185cm, 체중 109kg으로 건장한 체구의 우완 투수다. 평균 구속이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이며 2019년에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경기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 시즌 마운드를 굳건하게 지킨 최강의 1선발 댄 스트레일리와 120만 달러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롯데의 내야를 지킨 외국인 타자 유격수 딕슨 마차도와도 1+1년 최대 14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 롯데는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프랑코가 스트레일리와 함께 원투 펀치를 담당하며 롯데 마운드를 지킨다면 가을야구를 향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질 수도 있다.
입국한 프랑코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롯데는 2월 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프랑코는 2월 4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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