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현 시점에서 팬들이 선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팀,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각)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팬 투표를 통해 17~19라운드 리그 반환점을 돈 현 시점에서 올 시즌 베스트11을 미리 선정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2년차 토트넘에서 생애 최고의 시즌,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과 함께 팬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올 시즌 12골 6도움을 기록중인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45%의 지지를 받았다. 12골 11도움을 기록중인 해리 케인은 스트라이커 부문에서 59%의 선택을 받았다.
토트넘 공격라인에서 2명이 뽑혔고, 8위에 머물고 있는 첼시 수비라인에서 쿠르트 주마, 벤 칠웰 등 2명이 뽑힌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소속 선수는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리그 1위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후스코더드닷컴 팬 투표 EPL 베스트11
골키퍼(GK)=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 69% 득표
오른쪽 풀백(RB)=주앙 칸셀루(맨시티) 45% 득표
센터백(CB)=웨슬리 포파나(레스터시티), 쿠르트 주마(첼시) 53% 득표
왼쪽 풀백(LB)=벤 칠웰(첼시) 42% 득표
중앙 미드필더(CM)=토마스 수첵(웨스트햄) 48% 득표, 일카이 귄도간(맨시티) 38% 득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CAM)=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43% 득표
좌우 윙어(LM, RM)=손흥민(토트넘) 45% 득표, 부카요 사카(아스널) 58% 득표
스트라이커(ST)=해리 케인(토트넘) 59%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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