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정희가 엘리트 스펙의 '훈남'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24일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2회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느덧 13년 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과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문정희는 강호동-황제성과 함께 수제 곱창김 굽기에 나서면서, 남다른 텐션과 독보적인 흥으로 22년 경력의 '댄싱 퀸'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체계적인 분업으로 친분을 다진 강호동은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묻고, 문정희는 "남편이 춤에 관심이 있어서, 춤을 가르쳐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밝힌다.
뒤이어 문정희는 "남편이 취미로 살사 전문 클럽 DJ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취미가 비슷하다 보니 남편의 디제잉에 맞춰 살사를 추곤 한다"고 남다른 금슬을 뽐낸다.
이야기를 듣던 강호동과 황제성은 "남편이 MBA 출신에 '훈남'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거들고, 문정희는 "내 눈에 예쁜 사람"이라며 수줍어한다. 이에 황제성은 "얼마 전 와이프가 TV 속 이진욱 씨와 내 얼굴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 보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문정희와 강호동, 황제성 등 세 '유부남녀'의 현실감 가득한 결혼 생활 토크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것"이라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반려견 '마누'의 활약과 문정희의 1:1 댄스 레슨까지 풍성한 하루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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