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페어웰'(룰루 왕 감독)이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배우 아콰피나를 비롯해 이용옥 프로덕션 디자이너부터 소프라노 박혜상까지 한국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한국 개봉의 특별함을 더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최초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새 역사를 쓴 빌리 역의 아콰피나는 뉴욕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페어웰'에서 할머니와의 이별을 앞두고 가족들의 거짓말을 밝히려 하는 손녀 빌리로 변신한 그는 실제 할머니 손에 자란 경험을 토대로 한 섬세하고 개성 있는 열연을 펼쳐 보이며 '페어웰' 센세이션의 중심에 섰다.
전 세계가 반한 '페어웰'의 완벽한 완성도에는 한국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힘을 더했다. 영화 '초능력자'(10) 작업 이후 미국으로 건너 간 이용옥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룰루 왕 감독과 단편 영화를 함께 작업한 인연을 계기로 '페어웰'에 참여했다. 그는 "주인공 빌리의 시선에서 본 중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비주얼로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으며, '페어웰'에 이어 '미나리'에서 또 한 번 활약을 펼쳐 아콰피나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거듭났다.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페어웰'의 음악에는 세계 무대에 진출해 활약 중인 클래식계 차세대 디바 소프라노 박혜상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운드트랙을 채워준 박혜상 소프라노. 그의 목소리는 'Caro Mio B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웰'은 뉴욕에 사는 여자와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콰피나, 자오 슈젠, 티지 마, 다이애나 린, 홍 루, 장용보 등이 출연했고 '러브인베를린'의 룰루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