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월간지 '우먼센스'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이지혜가 평소 예능을 통해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 달리 우아한 무드가 강조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고급스럽고 청초한 이미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실장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룩을 잘 소화해줬다"라며 "무대에 자주 섰던 가수 출신답게 콘셉트에 맞게 카메라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서 유산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많은 분이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셨다"며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들을 평생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3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서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연예계 활동 중 여러 번 겪었던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에는 그룹 샵이 해체되면 인생이 끝날 거라 생각했다"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에 힘들었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견뎠다"라고 털어놨다.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가수 백지영, 배우 채정안, 그룹 쿨 멤버 유리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여러 풍파로 힘들었던 시기에 큰 힘이 되었던 사람들"이라며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것 같은, '영원한 친구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우먼센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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