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소속 배우였던 고(故) 송유정을 보호하는 법적 조치에 나선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송유정)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린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지난 23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배우였던 송유정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송유정은 2013년 MBC '황금무지개'에서 차예련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소원을 말해봐'(14), KBS2 '학교 2017'(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19)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화장품, 커피,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도 활약했고, 아이콘의 '이별길'을 포함해 스탠딩에그의 '친구에서 연인', 니브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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