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제주도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실히 한해 한해 나이가 들고 있다. 인물 사진 사랑하던 내가... 찍다 찍다 당근밭을 찍고 있네. 저렇게 큰 당근 처음이라며 가던 차를 세우고 여기저기를 당근만 찍어댔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 어느 당근밭이 찍혀있다. 밭 여기저기에 주황색의 탐스러운 당근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제주도의 한적한 풍경이 아름다워보인다.
이어 김영희는 "그때 10세 어린 남편의 측은한 눈빛을 보았다. 차에 타자마자 농담 삼아 말상이라 본능적으로 땡겼나보다 하며 혼자 히히힝 거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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