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방탄소년단과 깜짝 영상통화를 하게 된 영업왕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28일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백종원 표 햄을 걸고 돼지고기 뒷다릿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유병재와 김동준이 메인 요리사로, 양세형과 신예은이 각각 보조로 나섰다. 특히 김동준은 이번 대결에서 긴 시간이 소요되는 파격적인(?)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병재는 "나는 7분이면 돼"라며 자신의 초간단 레시피를 어필했다. 이후 정성을 들여 만든 김동준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실소를 터뜨리고 말았다는데. 급기야 김희철은 "이렇게 음식 하면 감옥 간다"라며 역대급 혹평을 했다는 후문.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김동준 표 뒷다릿살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희철을 위한 1:1 요리교실이 오픈했다. '맛남의 광장' 공식 칼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철에게 백종원이 요리 기본기를 알려주기로 한 것. 김희철은 정석대로 칼을 쥔 자세를 선보이는가 하면 채썰기까지 완벽 습득해 스승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김치전 수업에서 뒤집기에 고전하던 김희철은 백종원의 맨투맨 지도를 받으며 금세 뒤집기에 성공했다. 백종원이 전수해준 전 뒤집기 비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백종원은 또 한 번 영업왕으로 변신했다.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출시될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 햄의 제작부터 판매까지 직접 나선 것.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이 '맛남의 광장' 최초 키다리 동생(?)으로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백종원은 방탄소년단과의 영상 통화에서 멤버들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뒷다릿살 햄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성공적으로 영업을 마친 그는 방탄소년단에게 역영업까지 당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키다리 아저씨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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