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런던 지역지의 가장 최근 보도로는 황희찬(라이프치히)의 웨스트햄 이적을 장담할 수 없다.
'풋볼런던'은 28일 오후 7시(한국시각)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 '데이비드 모예스는 이적시장 마감 전 3명을 영입하길 원한다' 에서 스트라이커 영입후보로 황희찬을 거론했다. 그런데 '단독후보' 혹은 '영입임박'의 뉘앙스는 풍기지 않는다.
이 매체는 '(아약스로 떠난)세바스티안 알레의 빈자리가 가장 커보인다. FA컵 돈캐스터전에서 야르몰렌코를 최전방에 세웠지만, 모예스 감독은 조금 더 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길 선호할 것이다. 웨스트햄과 링크된 공격수를 언급하는 건 전화전호부를 넘기는 것과 같다. 최근 보도로는 한국 공격수 황희찬, 셀틱의 오스본 에두아르, 카디스 포워드 안소니 로사노다. 이 중 어느 선수 쪽으로 움직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분명한 건 모예스 감독이 완전영입 이전 6개월 임대 조건으로 공격수를 데려오길 원한다는 것이다. 모예스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귀중한 스쿼드의 한 자리를 차지할 선수를 잘못 데려오는 것보다 안 데려오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여름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으나, 후반기로 접어든 현재 코로나19 감염 및 부상 등의 이유로 주전에서 제외됐다. 급기야 최근 독일, 영국 언론에서 임대설이 떠올랐고, 웨스트햄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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