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가 웃음 장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27일(수)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연출 윤여준) 20회는 그동안 편집된 내용 중 제작진만 보기 아까운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하는 '외장하드 털이'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공개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19회 '나를 맞혀봐' 편이었다. 장성규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몸무게를 묻는 문제를 냈고, 장성규의 아내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라며 정답 맞히기를 어려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성규의 몸무게를 구독자 퀴즈로 출제했다. 장성규는 "옷과 양말, 마이크가 있어서 15kg는 빼야 한다"며 체중계에 올라섰다. 그 순간 둘째 아들 예준이가 기가 막힌 타이밍에 장성규의 발에 손을 얹어 모두를 웃게 했다. 측정 결과 장성규의 몸무게는 93.1kg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는 장성규가 첫째 아들 하준이에게 '나를 맞혀봐' 편에서 '아빠가 하루 중 가장 기대하는 순간은?'이란 질문에 '소금 먹을 때'라고 답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하준이는 "스트레스 풀려면 짠 거 먹어야 한대요"라며 "유튜브에서 봤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약사 유튜버에게 문의하고 논문을 찾아 '팩트 체크'를 한 결과 '식염의 효능'으로 '화(火)를 내려준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하준이가 아빠를 생각한 기특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어서 '형제의 승부욕' 장면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하준이가 피아노를 능숙하게 치자 예준이가 그 옆에 간신히 서서 건반을 눌렀는데, 장성규가 피아노를 치는 예준이를 신기해하자 하준이는 피아노 의자에 거꾸로 올라타 발로 피아노 연주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성규는 "발차르트네, 발토벤"이라고 하준이의 묘기 연주를 극찬하며 부자간의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은 장성규의 '요섹남' 변신 장면이었다. 가족들을 위해 김밥 만들기에 나선 장성규는 버터 간장 계란밥을 만들어 김 위에 깔고 하준이가 좋아하는 감자칩을 부숴 속 재료로 김밥을 만들었다. 김밥 맛을 본 가족들은 "맛있어", "과자가 구운 마늘 같다"고 극찬했다. 장성규는 "감자칩과 참기름이 잘 어우러졌다"며 이 김밥에 '허참 김밥'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장성규의 가족 사랑과 유쾌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장성규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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