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반기행' 이필모가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충북 진천으로 떠난 허영만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만을 찾아온 이날의 게스트는 이필모. 허영만은 "진천엔 별로 먹을 게 없을 것 같다"는 이필모에게 진천의 맛을 소개해주기로 했다. 첫 번째로 찾은 메뉴는 옛날 칼국수. 부부가 같이 30년째 운영하는 칼국숫집에 허영만은 "좀 싫으시겠다"고 장난을 쳤고 사장님은 "24시간 붙어있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이필모는 "좋을 수도 있죠"라며 신혼부부 다운 답을 내놨다. 이필모의 폭풍 먹방에 허영만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예뻐하셨겠다. 주는 음식 남기지 않고 먹는 애가 얼마나 예쁘냐"고 칭찬했고 이필모는 "어렸을 때 밥 남기면 혼났다. 싹 깨끗이 먹어야 했다"고 떠올렸다.
허영만은 "아들은 어떻게 먹이냐"고 담호에 대해 물었고 이필모는 "제 아들이어서 그런지 제가 혼자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잘 먹는다"고 뿌듯해했다. 허영만이 자녀 계획을 묻자 이필모는 "동생 만들어야 한다. 동생 선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국 씨 부럽다. 할 수만 있다면"이라며 다둥이 욕심을 드러냈고 허영만은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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