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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2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이후 대형 공연이 성사되지 못한 부산, 경남 관객들은 그간 문화 소비의 갈증을 느껴왔던 만큼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특히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2017년 당시 서울을 제외하고 '캣츠'가 가장 많이 공연된 도시가 부산으로 집계될 정도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2월 부산 공연이 확정된 이후 티켓 오픈 문의가 쇄도했던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그간 위축되어있던 부산 공연 시장이 기지개를 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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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 이후 3월 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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