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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신축년 설 맞이 효(孝) ‘골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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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골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요금제 수요와 시니어 층의 데이터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는 요즘 상황을 반영해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골드 요금제는 골드2GB+, 골드4GB+ 총 2종류로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알뜰폰을 방송(DPS) 또는 방송+인터넷(TPS)과 결합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골드요금제 4GB+'와 위성방송 'skyAll' 상품을 결합하면 월 2만원대에, 위성방송과 100M 인터넷을 제공하는 '30%요금할인 홈결합'과 결합하면 월 3만원대에 방송, 인터넷, 모바일까지 유무선 종합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미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니어 고객이 골드 2GB+ 혹은 4GB+ 요금제에 가입해도 TV 시청료 1개월 무료와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kylife 모바일 출시 혜택인 '유심(USIM) 무료(NFC 포함)' 증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최근 시니어 고객들의 스마트폰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및 TV 결합 등 유선결합 상품도 맞춤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