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일에 급박하게 움직였다. 구멍난 센터백을 메우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인 끝에 터키 국가대표 영건 수비수 오잔 카박(21)을 독일 샬케에서 임대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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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박은 그동안 빅클럽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 다급해진 리버풀은 샬케로부터 카박을 이번 시즌말까지 6개월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등번호 19번을 단다.
임대료는 110만유로로 알려졌다. 터키 국가대표인 카박은 샬케 전에는 슈투트가르트,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카박은 터키의 미래로 촉망받는 수비수다. 리버풀 사령탑 클롭 감독은 카박에 대해 "정말 큰 재능을 갖춘 선수다. 그와 함께 하는 게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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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날 앞서 센터백 조엘 마팁이 발목 부상으로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초반, 주전 센터백 반다이크가 큰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렵게 시즌을 치르고 있다. 조 고메스도 장기 부상 중이다. 최근엔 주장이자 미드필더 헨더슨이 중앙 수비를 볼 정도다.
리버풀은 카박에 앞서 센터백 벤 데이비스를 프레스턴(2부)에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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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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