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결혼 16년 차에 접어든 김원희가 남편에게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아 진땀을 뺀 일화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김원희가 남편과 관계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댁에만 1년에 7번씩, 100만 원의 용돈을 드리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아내의 고민 사연이 방송된다. 이에 MC들은 자신들의 경제권 관리 노하우를 전한다.
김원희는 "남편과 경제권을 합치지 않았다. 생활비는 통장을 만들어 남편과 내가 반반 부담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래서 남편은 아직도 내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른다. 가끔 남편이 궁금해하면 '10만 원대 받을 때도 있고 100만 원대 받기도 하고 그때그때 달라'라고 말하며 대충 얼버무린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허경환은 "나는 아직 싱글이니까 부모님께 용돈을 편하게 드리고 있다. 아버지한테는 주유 카드를 드리고 어머니한테는 생활비를 드렸다"며 남다른 효심을 공개해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카드를 받은 어머니로부터 예상치 못한 말을 들어 굉장히 당황했다"며 카드 효도 이후 생긴 고민을 언니들에게 털어놓는다.
과연 효자로 소문난 허경환을 멘붕에 빠지게 한 어머니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2일 밤 9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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