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 백그림 제작)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한다. 선배의 죽음으로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녹록치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졸업을 앞둔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삶이 버겁던 어느 날 우린 만났다"라는 카피처럼 고된 하루를 잊게 하는 시원한 소맥 한 잔, 저절로 침이 꿀꺽 넘어가는 곱창전골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시 힘차게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가슴 벅찬 두근거림을 전한다.
여기에 극중 우람의 누나가 이들을 향해 "된다, 된다"고 되뇌는 부분은 보는 이들의 에너지까지 꽉 채워 충전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이처럼 통쾌한 뒤집기 한판승과 아나운싱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영화 속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는 절로 미소를 짓게 하며 영화 속에서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두 배우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와 침샘자극 하는 먹방,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2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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