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의 첫 번째 계획이 무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델레 알리(토트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의 승인에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알리를 보내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비 회장의 결정에 좌절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올 시즌 비참한 상태에 놓인 알리를 구하고 싶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은 1년여 만에 PSG 지휘봉을 잡고 복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알리 영입을 원했다. 올 시즌 알리는 토트넘의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상태.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포체티노 감독은 레비 회장의 결정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를 임대 영입해 그를 구하고 싶어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 승인을 했지만, 레비 회장이 막았다. 무리뉴, 포체티노, 알리 모두 이적을 원했다. 이제 알리는 토트넘에서 매우 불확실한 미래에 놓여있다. 무리뉴 감독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는 이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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