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거제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지난 시즌 최하위 한화 이글스의 변화를 이끌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PO 진출 가장 큰 목표, 위닝 멘탈리티 만들 것'.
한화 이글스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2021시즌 스프링캠프가 2일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됐다. 지난 1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그라운드 사정이 훈련을 소화하기 힘들자 수베로 감독은 실내 훈련으로 대체해 2021시즌 스프링캠프 첫날을 보냈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31일 1차 스프링캠프지인 거제도에 선수단과 입성했다. 수베로 감독은 선수단과 첫 미팅에서 훈련 지향점과 올 시즌 목표를 강조했다.
2021시즌 한화의 주장 노수광은 수베로 감독과 첫 미팅 이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이 확고하시더라. '최선을 다하되, 실수가 나오더라도 자책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가 도와주겠다. 기죽는 모습 보이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더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이전에 비해 없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첫 야외 훈련을 마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전폭적인 구단 지원에 큰 만족감을 들어냈다. 수베로 감독은 야외 훈련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호텔 뷰가 정말 좋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바다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본다"며 "오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정민철 단장에게 농담으로 '내가 휴가를 온건지, 스프링캠프에 온건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제대로 훈련하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다. (한화 감독직을 위해) 30년을 기다려 온 보람이 있다'고 했다"고 껄껄 웃었다.
수베로 감독은 "날씨는 춥지만,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다행이다. 투구부터 수비, 배팅 훈련까지 다 지켜봤는데, 코치진 미팅 때 진행하고자 하던 부분대로 훈련이 진행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구장 컨디션에 대해서도 "메인구장에선 수비 위주로 훈련하는 데 문제 없었다. 2, 3구장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거리가 다소 짧긴 하지만, 타격 케이지를 뒤로 밀면 된다"고 덧붙였다.
구단 창단 첫 외국인 감독 선임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 한화 이글스의 2021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거제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 2021시즌을 향해 담글질!'
'첫 야외 훈련'
'선수들 하나하나 예리한 눈빛으로 관찰'
'거제도의 강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훈련을 지켜보는 수베로 감독'
'한화 이글스의 비상을 꿈꾸는 수베로 감독'
Loading Video...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3."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1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韓日 레전드 맞대결,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이대호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