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탁재훈, 안영미, 장동민, 김동현이 뭉친 '어머어머 웬일이니'가 오는 19일로 편성 확정됐다.
티캐스트 E채널은 3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머어머 웬일이니'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첫번째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톱클래스 예능인이 모인 만큼 티저부터 결이 다른 웃음을 예고했다. 입술만 클로즈업된 첫 장면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털어줘" "누구든 좋아" "뭐든 좋아" "더 세게" "올라온다" 등 MC들의 끈적이는 멘트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곧이어 펼쳐진 네 사람의 풀샷은 더욱 인상적이다. 탁재훈, 장동민, 김동현은 동네 아주머니로 변신했고, 안영미는 옛 감성의 '새댁'을 떠올리는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지구 상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화끈한 이슈, 믿기 힘든 사연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프로그램이다. MC 어벤져스가 모여 사연을 소개하고 화끈한 앞담화를 나눈다.
안영미는 "우린 사연을 센 것밖에 안 받는다", 김동현은 사연을 읽은 후 흥분한 듯 "내가 처리할까?"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희는 없는 사연도 만들어드린다. 누구든 다, 아무 사연이든 다 저희한테 보내달라.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날려드리겠다"며 첫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명품 예능으로 기억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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