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페이스A 김현정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추모곡을 부른다.
'DGG & Knob Music'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고(故) 정인 양과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추모곡 '아임 위드 유(너와 함께 할게)'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보컬로 참여해 피해 아동들을 위해 헌정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김현정은?이번 노래에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DGG & Knob Music'은 "'아이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사랑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메시지 담았다"라며, "이 앨범의 모든 수익금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김현정이 부른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추모곡 '아임 위드 유(너와 함께 할게)'는 오늘 오후 6시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