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 엄정화와 성시경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서도 위트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가올 첫 방송을 앞두고 엄정화와 성시경의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속 두 사람은 다정하면서도 위트있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여유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엄정화는 걱정을 표출하다가도 "네가 있잖아"라며 성시경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사람은 친분이 엿보이는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앞으로 이끌어갈 '온앤오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엄정화와 성시경이 각기 출연을 확정한 이유를 밝혀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엄정화는 이번 '온앤오프'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 첫 도전에 나선다. 엄정화는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일상을 전하는 '온앤오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MC로서의 출연 역시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제 MC로서 다양한 삶의 방식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즐거움과 힐링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온앤오프' 안방마님 성시경은 "엄정화씨는 워낙 오래 가까웠던 사이"라며 "즐겁게 녹화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라고 엄정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 '온앤오프'가 잘 끝나서 많은 분들이 우리 프로그램의 따뜻함과 재미를 알아주신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사생활 공개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우리 제작진을 믿고 출연을 결정해주시는 연예인분들도 더 많아질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MC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엄정화는 '온앤오프' 출연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부지런함과 도전으로 가득 찬 일상이 2030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많은 호응을 불러모은 것. 이에 엄정화는 "좋게 봐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며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성시경 또한 요리만능 '성식영' 부캐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새단장한 '온앤오프'를 임하는 각오에 이어 성시경은 "어떤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면 시청자분들도 억지스러움을 느끼시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실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애쓰겠다. 올해에는 앨범 준비와 활동하는 모습도 담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차별화된 모습을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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