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성폭행 피해자 A씨에게 5600만원 변제를 완료?다.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은의 변호사는 3일 자신의 SNS에 "피해자 A씨는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고 이를 고소했다가 오히려 무고로 몰려 긴 시간 고통받았다. 당시 검찰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것이 무고이고 명예훼손이라고 했지만 법원은 졸지에 피고인이 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수십명의 박유천 팬들이 들어찬 법정에서 A씨는 피고인이 된 억울함과는 다른 불안과 압박을 느꼈고 신상이 온라인에 돌아다니며 모욕받고 훼손되는 2차가해로 이어졌다. 지금도 A씨는 그런 2차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한 중이다. 이런 이유로 A씨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정했다. 박유천 측도 이를 받아들였지만 여러 사정으로 변제하지 못하다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이자까지 모두 변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이 A씨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이 맞지만 현재는 이를 사과하고 배상했다. A씨가 진정 바라는 것은 이 사건에서 그만 벗어나는 것"이라며 "진정 박유천의 팬이라면 과거 자신들이 한 잘못을 돌아보고 이제라도 그런 잘못을 멈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3.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