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웨스트햄 선수들이 유럽클럽대항전에 진출 보너스 조항을 넣지 않았다.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보너스를 받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각) "웨스트햄이 올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진출하더라도 선수들은 보너스를 받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돌풍의 팀이다. 웨스트햄은 현재까지 리그 11승5무6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에 들어있다. 특히 지난 리그 6경기에서 리버풀전 패배를 제외하고 5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유럽클럽대항전에 진출해도 선수들은 보너스를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주장 마크 노블이 지난 여름 웨스트햄 이사진과 선수단 보너스 협상을 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지난 4시즌 간 10위권 바깥에서 시즌을 마쳤다.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에 대한 보너스 조항을 넣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선수들은 예년보다 많은 보너스를 받을 전망이다. 이 매체는 "이번 시즌 웨스트햄의 보너스는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에 대한 보상보다 구단의 리그 순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린가드의 멀티골을 포함 3-1로 승리를 거둔 웨스트햄은 오는 7일 풀럼과의 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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