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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얼짱 시절' 회상 "벌써 20년 전…화장 안 해도 예뻤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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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이십 년 전 사진. 화장 안 해도 예뻤던 때 (뒤에 진열된 테이프 주의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 구혜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얼짱'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2월 말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