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우리가 연장 패배한 팀 같았다."
문경은 SK 감독은 다소 허탈한 표정이었다.
SK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서 65대89로 크게 팼했다.
81일 만에 연승을 거뒀던 SK는 올시즌 팀 최다 연승(3연승) 도전에 실패, 7위 서울 삼성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문 감독은 이날 패배에 대해 "연습 때만 분위기가 좋았나보다. 경기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분위기를 상대에 넘겨주더니 우리가 마치 연장전에서 패하고 온 팀같은 분위기가 됐다"면서 "나부터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KT가 3점슛 13개를 퍼부은 것에 대해 상대의 슛 컨디션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우리가 자꾸 실책성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분위기를 넘겨줬다. 1쿼터에 기선 제압을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날 1개월 만에 복귀한 김선형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 "김선형은 아직 코트에 낯설어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잘 돌아가고 있는 가드진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였다. 소극적으로 할 게 아니라 고참, 주장으로서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이래서 승부치기한다! 10회말 홈스틸로 극적 동점 → 연장에만 17점 → 끝내기 밀어내기…한동희도 지켜본 역대급 명승부
- 3.왜 하필 공이 그렇게 굴러서...'충격 부상' 폰세, 십자인대 파열이면 1년 날아간다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